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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사람' 최대집 전 의협회장, 목포 출마 선언... "목포 부흥의 길 열겠다”
▲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16일 목포시 소재 최대집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고향인 목포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 IMB통신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16일 고향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목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집 위원장은 이날 목포시 옥암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손혜원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과 변희재 뉴미디어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과 고향 목포를 되살리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972년 목포 출신으로 목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로 활동하면서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평생을 애국운동에 종사해 왔지만 지금처럼 이 나라의 운명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면서 “윤석열·한동훈 특수부 검찰 패거리가 태블릿 조작수사라는 사실상의 쿠데타를 통해 결국 자신들의 정권까지 만들면서 이 나라의 법치 기틀이 근본부터 무너져 내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은 ‘윤석열 사단’에 의해 정상적인 사정기관으로서의 기능이 마비되어 완전히 썩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장모, 친인척 등 ‘윤석열 사단’의 치명적 범죄가 드러날 만한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벌이고 있는 각종 사법방해 행위는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이런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해서 나라의 법치를 정상으로 돌려놓고, 경제도 회복시키고, 외교도, 의료도 속히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1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목포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손혜원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 변희재 뉴미디어특별위원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 IMB통신
 

특히 최 위원장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에 대해 “건국 이래 사상 첫 수평적 정권교체라는 정치혁명을 이룩하고 대통령을 배출한 제 고향 목포의 명예가  중앙정치에서 더 이상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는 지역으로 전락해 노무현 정권 이래 아무 현실성도 없는 혈세 낭비성 지역개발 공약에 허우적대는 자폐적 도시가 되었다”며 개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 목포에서 목포다운 국회의원을 배출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도시라는 역할을 해내야 할 것”이라며 “그런 명예로운 공적으로 지역발전도 꾀하는 것이 목포의 역사와 전통에 맞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저는 이번 정권 들어서 가장 먼저 윤석열 조기 퇴진을 외쳤던 애국운동의 선봉대”라며 “윤석열 탄핵을 비롯해 김건희⁃한동훈 특검, 정치검찰을 해체하고, 먼저 ‘대한민국 정치 1번지’ 목포를 재건해 목포를 이전처럼 대한민국 중앙정치에 돌려놓아 목포 부흥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윤석열 탄핵과 조기 퇴진을 시작으로, 목포에 ▲최첨단 의료산업 밸트 구축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의료 천국 목포’(Medical Utopia Mokpo) 조성 ▲목포-신안 통합 추진을 통한 ‘신(新)목포 특별시’ 출범 ▲취업, 보육 등 청년에게 장애가 없는 ‘청년 무장애(無障礙)도시’ 육성 ▲서남권관광공사 유치 및 관광특구 조성을 통해 ‘글로벌 천만관광도시 건설' 등을 이번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대집 위원장은 “저는 목포 사람, 애국투사로서 평생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워 왔다”며 “목포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앞장서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한편 소나무당은 지난 6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하여 최대집 전 의협회장을 비롯해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정철승 변호사,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을 영입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수감 중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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