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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혁신동맹’ 美 미시간 주지사와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 합의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7일 도담소를 찾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김동연 지사 유튜브
출처 / IMB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4월 '혁신동맹'을 제안한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미시간주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도담소를 찾은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와 만나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 다양한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배터리 산업 투자유치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휘트머 주지사의 면담 요청에 김 지사가 도담소 초청으로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김 지사는 작년  4월 미시간주에서 휘트머 주지사를 만나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동맹을 제안하고 경기도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담소를 찾은 휘트머 주지사에게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면서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의 우정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유대를 지속하고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지난 2011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지역이 노력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구성할 국장급 실무그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기후 행동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미시간주와 지난 2011년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김동연 지사와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의 적극적인 혁신동맹 추진으로 양 지역 간 4차산업혁명센터, 첨단모빌리티 분야와 기후위기 대응, 청년 교류 분야 등 한층 더 활발한 교류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면담 후에는 미시간 주지사와 대표단, 주한 미국 대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경기도의회 의장단, 경기도 기업 등이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만찬에서 “이번 만남을 통해 양 지역 공동번영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원한다”며 “이 자리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와 미시간주 간 교류에도 마중물이 돼 협력의 영역을 넓혀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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