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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4’ 네오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영화 포스터. © Matrix / AFP =GNN뉴스통신)
SF 영화 ‘매트릭스’가 돌아온다. 3편이 개봉했던 2003년 이후 16년 만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매트릭스4’가 제작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네 번째 매트릭스는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다시 주연으로 등장한다. 제작은 워너브라더스픽처스가 맡았다.

 

AFP통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토비 에머리히(Toby Emmerich) 워너브라더스 회장은 성명을 통해 “라나 감독과 매트릭스를 함께한다니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매트릭스 3부작을 감독한 라나에 대해 “그는 진정한 선견지명을 가졌고,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창조적인 영화감독이다”고 극찬했다.

 

라나 감독은 “릴리와 내가 20년 전 탐구했던 아이디어들이 더 현실에 가까워졌다”며 “캐릭터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또 한 번 훌륭한 친구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는 오는 2020년 촬영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영화 매트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16억 달러(한화 약 1조 9천억 원)의 순수익을 올린 인기 블록버스터다. 가상현실 설정과 총알을 피하는 슬로모션의 시그니처 액션으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영화팬들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매트릭스4라니 너무 비현실적이다”, “이게 20주년의 힘이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네오’로 돌아올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액션 영화 ‘존 윅3’이 흥행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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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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