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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항성 주위 도는 새 '행성' 발견



 

( 밀키웨이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AF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은하의 신생 항성인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 주위를 도는 두 번째 행성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행성은 천문학자들에게 생성 중인 행성계의 보기 드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의 천문학자 앤 마리 라그랑쥬(Anne-Marie Lagrange)는 "우리는 지구보다 약 3,000배 더 큰 거대한 행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새로운 행성 ‘b 픽토리스 c(b Pictoris c)’는 대략 1200일마다 궤도를 공전한다.

 

2009년 라그랑쥬와 그녀의 팀에 의해 발견된 첫 번째 항성 ‘b 픽토리스 b(b Pictoris b)’와 같이 두 행성 모두 거대한 가스 행성이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항성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는, 질량이 태양보다 거의 두 배나 되는 신생아로, 형성된 지 겨우 2300만 년밖에 되지 않았다. 

 

반면, 우리의 항성 태양은 45억년 이상 되었다. 

 

그것은 또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데 지구로부터 63광년이 조금 넘은 거리에 위치하며, 별의 먼지 원반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미지로 포착된 소용돌이치는 잔해와 가스의 구성으로, 베타 빅토리스를 1980년대 유명인사로 만들어주었다.

 

라그랑쥬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형성과 진화의 초기 단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행성계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측 결과 이 두 행성은 여전히 형태를 형성 중이다.

 

B 픽토리스 c는 정부간 유럽 남부 천문대가 운영하는 칠레 북부의 라신라 천문대에서 악기로 얻은 10년 분량의 고해상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2014년에 과학자들은 b Pictoris b가 초당 약 25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자전한다고 말했다.

 

시속 10만 km의 속도로 회전(자전) 중인 이 행성은 태양계에 있는 어떤 행성보다도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 목성의 적도가 시속 4만 7000km, 지구의 자전 속도가 시속 1700km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속도다. 

 

비록 하루는 짧지만 크기는 지구의 16배, 목성의 1.5배며, 질량은 지구보다 3000배 이상 크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행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차가워지고 크기가 줄어들어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구의 자전이 달에 의한 조수의 상호작용으로 속도가 줄어든 것처럼 다른 영향으로 속도가 늘거나 주는 등 변할 수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가스 행성이라니 생명체가 존재하지는 않겠다”, “주변에 원시 생명체가 나타날 행성이 있지 않을까?” 등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Laura CHOI 기자 - moh.laura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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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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