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HOME 경제

미 중앙은행,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 연구 중



(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페이스북 가상통화 '리브라'를 연구 중이다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가상화폐인 리브라(Libra)의 의미를 고려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중앙은행들과 조율 중인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미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계획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며, "관련 리스크가 적절하게 식별되고 관리되는 한, 금융 서비스 산업의 책임 있는 혁신을 지원한다는 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이 프로젝트의 후원자들이 공공 이익의 가능성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리브라는 사생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표했다.

 

파월 장관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의 정부 내 동료들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 및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 총재는 "심사가 인내심 있고 신중한 것이어야 하며 시행에 조급해하며 박차를 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달 파월 의장은 페이스북(Facebook)이 거래 비용을 낮추고 은행 시스템에 접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가상화폐 ‘리브라(Libra)’를 만들기 위한 Facebook 계획을 신중하게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및 비영리 협력자들의 지원을 받는 '리브라 계획'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의 야심찬 새로운 이니셔티브로, 비밀 자금을 그늘에서 벗어나 주류로 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이미 유럽에서의 철저한 규제 및 조사를 촉구했고 몇몇 미국 국회의원들은 페이스북으로부터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에 관한 소식을 보도한 BBC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를 내년 초 10여 개 국가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달 초 로이터 통신은 "페이스북이 스위스 제네바에 리브라 네트웍스(Libra Networks)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등록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소리인지 알려면 따로 전자 화폐 강의라도 들어야할 것 같다", "비트코인도 어려운데 페이스북이 전자화폐까지?" 라며 호기심과 접근에 있어 어려움을 표하고 있다. 

 

 

Laura CHOI 기자 - moh.laurachoi@gmail.com

< 끝 >

< GNN 뉴스통신 >

◆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주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