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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 신장 이식 수술 받을 예정


( 2010년 6월 공연 중인 스티비 원더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미국 가수 스티브 원더가 오는 9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원더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브리티시 서머타임 하이드 파크란 공연에 참여해 자신의 무대를 마무리하는 노래로 대표곡 ‘슈퍼스티션’을 들려준 뒤 위와 같은 얘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청중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둘러싼 루머들이 퍼져나가는 일을 막기 위해 스스로 건강 문제를 털어놓겠다고 말했다.

 

맞춤한 장기 기증자를 찾아 앞으로 수술대에 오르기 전 세 차례 더 무대에 설 계획이라고 말한 그는 “모든게 좋다. 모든게 좋다”고 몇번이나 되뇌어 팬들을 안심시켰다고 BBC News는 밝혔다.

 

전설적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는 토요일 런던의 군중들에게 그가 신장 기증자를 준비해 놓고 있으며 수술이 9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69세의 멀티 그래미상 수상자 원더는 작전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기 전에 몇 번의 공연을 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트로이트 언론 소식통을 인용해 “그가 심각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더는 1950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스티브랜드 H. 주킨스(Stevland Hardaway Judkins)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는 9살까지 피아노, 드럼, 하모니카를 배웠으며 1961년 디트로이트의 유명한 모타운 레코드 레이블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신속한 수술과 완쾌를 빈다"며 원더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Laura CHOI 기자 - moh.laura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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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 AFP 통신 공식 한국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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