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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운동, 생리통 감소시켜


( 운동이 생리통 경감과 관련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 AFP relaxnews=GNN뉴스통신)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적어도 3회 러닝머신 운동을 하는 것이 생리통의 주기적인 고통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고 삶의 질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구를 위해 18세부터 43세까지의 70명의 여성이 주 3회씩 4주 동안 러닝머신에서 운동감독을 받는 데 참여했으며, 그들은 6개월 동안 집에서 러닝머신 운동을 계속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고통스러운 월경 기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운동요법을 따르지 않은 여성 대조군도 이번 연구의 일부였다.

 

운동을 한 여성들은 4개월 후 통증이 6% 감소했다고 보고했고, 6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했던 여성들은 통증이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의 수석 강사 레이카 클레이든-뮐러(Leica Claydon-Mueller)는 "생리 중 고통스러운 기간을 가진 여성들은 운동을 피하곤 하지만, 결국, 그것은 여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기도 한다"고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이번 실험은 운동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통증을 크게 줄였고, 4개월 7개월 후 통증 수치도 감소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연구는 표본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더 큰 규모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진행될 것이 요구된다. 또한, 정기적인 통증 및 더 일반적으로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러닝머신 운동의 이점에 대한 더 강력한 임상 증거를 확립해야 한다.

 

한편, 주 3회 적절한 강도의 운동의 필요성은 비만과 뇌졸중, 심장 질환과도 관련이 있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병행하여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것이 100세 시대의 무병장수의 조건으로 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온라인 상에서는 “운동......좋다는 건 알지만 하기 정말 어렵다”, “걷기라도 해야할텐데” 등 운동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운동 시작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Laura CHOI 기자 - moh.laura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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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 AFP 통신 공식 한국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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