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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성악가 조수미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SMI엔터테인먼트)
성악가 조수미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2019년 서울시 대표 글로벌 홍보영상’ 메인 모델 출연을 계기로 성악가 조수미를 서울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영상에서 조수미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서 ‘글로벌 리딩 도시 서울’과 ‘K-POP이 탄생한 음악도시 서울’의 클래식 버전을 보여준다. 특히 공연 장면에서는 직접 아리아를 부르기도 했다.

 

이날 조수미는 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서울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홍보 활동은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총 39명의 서울홍보대사는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조수미는 “서울은 나를 예술가로 키운 모태가 되는 도시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를 서울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해외에서 주로 활약하는 조수미 씨가 서울을 알리는 역할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서울대 음대를 거쳐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하고, 1986년 이탈리아 베르디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1993년에는 ‘그래미상 오페라 최고부문’, 2008년에 ‘푸치니 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응원가인 ‘챔피언’,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주제가 ‘Here as ONE’을 부르는 등 국민 대표 가수로 활약했다.

 

한편, 조수미는 오는 8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마더 디어’ 순회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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