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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으로 본 정책! ‘아동참여 ARENA’



('2019 아동참여 ARENA' 포스터 이미지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서울시)
아동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동참여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아동참여 ARENA’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아동이 직접 만든 정책이 실현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아동권리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서울시의 21개 자치구 및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체험부스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메인무대에서는 ‘아동참여 정책토크쇼’를 진행하고, 가족뮤지컬과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이외에 공감, 미래, 소통, 참여 등의 테마존에서는 퀴즈 이벤트, 에코백만들기, 슈링크공예, VR체험, 진로상담 등 체험 활동의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소통과 참여존에서는 ‘2019 아동정책의결기구’에 참여한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과 제안들에 대해 시민투표가 진행된다.

 

아동정책의결기구는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모인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학생 150명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정책안을 직접 짰다.

 

서울시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관련기관에 전달해 아동의 눈높이를 반영한 정책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의 권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이 확산되고, 서울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노력에 당사자인 아동이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생존, 발달, 보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아동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N아동특별총회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통해 ‘아동이 본인에게 미치는 모든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견해를 자유스럽게 표시할 권리를 보장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아동 주거권 보장 대책’을 오는 11월부터 전국 설명회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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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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