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체 RBDK는 게이티드 커뮤니티형 단독주택 ‘라피아노’를 인천 서구 청라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분양은 내달중 시작될 예정이다.
청라 라피아노는 지난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의 운양역 라피아노 및 고양 삼송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등에 이어 들어서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단독주택처럼 녹지와 독립된 환경 등 자유로운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게이티드 커뮤니티는 자동차와 보행자의 유입을 제한해 공동으로 안전과 보안을 관리하는 형태다. 입주자 입장에서는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국판 비벌리 힐즈로 불리는 블록형 단독주택의 공급이 늘면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피아노 외에도 유명한 블록형 단독주택 브랜드로는 ‘자이더빌리지’, ‘운중 더 디바인’, ‘아펠바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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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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