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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부터 짓자”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추진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 GNN 뉴스통신 / 자료제공=산업부)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수소 공급 확충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수소 생산 방식을 다양화하고, 수소충전소를 균형있게 보급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충전소 1천 2백여 기, 수소차 2백90만 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소 생산과 공급의 효율성 높이기, 주요 도시는 15분 이내 가능한 충전 환경 조성, 오는 30년까지 수소충전소 핵심부품의 완전 국산화,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 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 4대 기본 방향이 수립됐다.

 

또한, 수소유통센터를 설치해 장기적으로 대용량 튜브트레일러를 제작하고,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중심의 수소 가격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공공청사와 혁신도시, 수소 시범도시 등에 충전소를 우선 구축하고 ‘수소충전소 정책 협의회(가칭)’을 설치해 관련 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수소 시범도시는 한 도시 안에서 수소 생산, 이송, 활용이 모두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 기반의 도시로, 올 연말까지 국토교통부의 공고를 통해 최대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수소도시의 유력 후보지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차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차 공장이 집약된 울산이 손꼽히고 있다.

 

한편, 산업부에 따르면 19년 7월 기준 전세계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총 402기다. 이중 한국에는 28기가 설치됐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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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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