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외교/국방

한-미얀마 실질 협력 적극 추진중 



(미얀마 지도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Google Maps)
정부는 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한 중인 티쿤먓(T Khun Myatt) 미얀마 하원의장을 면담했다고 이날 밝혔다.

 

청와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날 이 총리와 티쿤먓 하원의장은 면담을 통해 양국 관계와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 한-아세안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앞서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방문을 언급하며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 ‘Korea Desk’ 설립,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출범 등 양국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구축된 데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정부가 미얀마의 발전 과정에 경험과 기술을 공유함으써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ODA 등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상생 번영하는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미얀마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는 지나달 기본약정을 체결한 협약이다. 기존 5억 달러 규모였던 것이 18-22년간 총 한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천9백억 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티쿤먓 하원의장은 “미얀마가 현재 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가 더욱 견고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얀마 의회도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얀마와의 교역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10.7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8백억 원) 규모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 등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열린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 끝 >

< GNN 뉴스통신 >

◆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주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