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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일본 후쿠시마발 선박평형수 조사



(해수부는 일본 후쿠시마에서 주입한 선박평형수를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pixabay)
해양수산부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선박평형수를 주입한 선박 중 국내 항만에서 배출될 선박을 대상으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나온 선박평형수의 국내 유입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반영해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실시됐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선박 내부에 저장하는 바닷물이다. 임의로 배출할 경우 해양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어 국제해사기구(IMO)는 관리협약을 제시하고 있다.

 

조사는 약 2달간 후쿠시마 인근 6개현에서 선박평형수를 주입한 선박을 대상으로 항만별 취수해 이후 원안원에서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해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정부는 그간 해양 방사성물질 조사를 위해 연·근해해역 32개 정점과 연안해역 32개 정점에 대해서도 분기별 방사능 조사를 진행해온 바 있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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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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