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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업, 제1호 ‘생계형 적합업종’ 된다



 

(서점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고시 사항 ⓒ GNN 뉴스통신 / 자료제공=중기부)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이 많은 생업 분야를 보호하기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약칭)’을 마련한다. 1호 대상은 서점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은 지난 2일 민간 전문가와 각 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서적, 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5년간 영세 소상공인 서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생업보호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정기간 동안 대기업 등이 예외적 사항 외에 사업을 인수·개시하거나 확장하는 것이 금지되며, 위반시에는 벌칙 등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서점업은 소상공인이 약 90%에 달하는 소상공인 중심의 업종이다. 전반적으로 영세하게 사업이 영위되는 분야다.

 

중기부 관계자는 “서점업이 첫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것은 영세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소상공인 서점의 생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행실태 점검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소상공인 서점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도서출판 공동 유통·판매, 중소서점 O2O서비스 등 경쟁력 방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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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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