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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모임 완전정복! '서울 마을공동체 지도' 868곳 총망라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도'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울 전역의 마을공동체 868곳을 ‘온라인 마을공동체 지도’로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도는 커뮤니티스페이스 사이트(www.communityspace.kr)를 통해 9월부터 공개 중이다.

 

이번 지도는 시나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간부터 주민,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곳까지 공공·민간 공간을 총망라했다. 마을도서관, 공유 오피스,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을 포괄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공동체 공간으로 예상되는 서울시 내 총 천여 개 공간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25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는 85명의 조사원을 투입해 작업을 진행했다. 나머지 5개 자치구는 해당 구청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시는 발굴한 868곳을 다시 10여 개 유형으로 분류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유형의 공간을 찾기 쉽도록 했다.  

 

유형은 마을활력소·마을예술창작소·우리마을공간/마을기업·도서관·복지관·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개방된 라운지·전시 공간·공유오피스로 구분된다.

 

서울시는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지도를 공간 운영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쌍방향의 ‘공동체공간 정보 온라인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순옥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은 “2012년부터 추진돼 온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등장한 모임과 공간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다른 다양한 모임과 공간도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공동체공간 모니터링을 통해 구축한 ‘마을공동체지도’가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시·구 유휴 공간을 마을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두의 공간 마을활력소’ 사업을 벌이고 있다. 마을활력소를 운영할 마을활동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에 신청하면 된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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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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