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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네단위 발전전략’, 뽑힌 5곳은?

 



 

(서울시 5개 지역생활권 주요사업.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서울시가 지역맞춤형 도시계획으로 ‘동네단위 발전전략’을 내놨다. 특히 미아, 면목, 응암, 오류·수궁, 독산까지 5개 지역생활권을 우선 거점으로 들었다.

 

서울시는 2일 ‘2030 서울플랜’의 후속계획인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지역생활권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전역의 116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동북권 2곳(미아, 면목)과 서북권 1곳(응암), 서남권 2곳(오류·수궁, 독산) 지역에 대해 지역별 ‘실행계획’을 추진하겠다는 방안이다.

 

실행계획은 도시공간, 산업·일자리, 주거, 교통, 환경·안전, 역사·문화·관광, 복지·교육 등 7개 핵심이슈를 골자로 한다.

 

사업비는 주로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우선 쓰일 예정이다. 총 33개 사업에 3천100억 원대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실행계획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단’과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꾸린 ‘거버넌스’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세웠다.

 

어린이 복합문화시설과 공공도서관, 체육관, 공원, 복합역사, 주차장 등 공간 확충과 더불어 도로 확장, 돌봄센터 건립,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재정비 등의 계획안이 추진된다.

 

이어 오는 22년까지 60여 개 지역생활권으로 실행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은 “생활권계획은 전국 최초의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이다."며 "실질적 지역전문가인 주민이 직접 계획수립에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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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N 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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