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환경

가을장마·태풍 '링링', 중부 최고 300mm 호우



 

(7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모식도 ⓒ GNN 뉴스통신 / 사진제공=기상청) 

가을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더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도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의 영향은 5일까지 지속되고, 6~7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와 바람이 내릴 예정이다.

 

4일 중부지방에는 최고 300mm 가까이 호우가 내릴 예정이다.

 

링링은 7일 새벽 제주도 서쪽 바다를 지나 7일 낮 서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7일 밤 태풍이 황해도와 경기북부서해안 부근에 상륙한 후에는 이동속도가 빨라져 8일 새벽 원산만 부근에 닿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이 가장 인접하는 시기인 6일 밤부터 7일 오전까지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및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도 예상돼 건물·공사현장 등에서의 시설물 피해와 가을철 수확기 농작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상을 중심으로는 최대 8m 이상의 높은 물결도 점쳐지고 있다. 해안가 안전사고와 양식장 피해에 유의하고, 도로 및 해안가 가옥에서는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여름장마보다 더 지겨운 가을장마”, “추석 전에는 항상 비가 오더라” 등 가을 문턱 비소식에 다양한 감상을 드러냈다.

 

한편, 태풍은 주변 기압계의 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어지는 기상청 소식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박혜진 기자 - gnn.hj04@gmail.com

< 끝 >

< GNN 뉴스통신 >

◆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주관사

 

제목/부제목 수정